2007 샹그릴라-티벳 휴식명상여행

2007 샹그릴라-티벳 휴식명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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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의 해와 달’을 찾아가는 여행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이상향'이라 불리는 샹그릴라,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리장,마고도'의 역사 시발점인 쿤밍 등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샹그릴라-티벳 휴식명상 여행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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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여행...


     새색시 16일차...새벽을 보내고 있습니다...신혼여행을 '티벳에서의 명상여행'으로 다녀온다는 것이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또한 결코 부족함 없이 충만한 여행이었음을...너무도 다양한 축복과 축하의 메세지에매일 매일이 열리고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마무리하고...샹그릴라의 마지막 밤에 말씀 드렸었죠...?멀미를 메이리쉐산에 놓고 왔다고...그래서 더이상 멀미는 없을꺼라고...그 다음날 비행기를 두번 타는 동안정말 멀미는 없었습니다...버스를 타고 그렇게 꼬불꼬불한 길을그것도 비포장 도로가 그렇게 길었는데도목적지 까지 다다를 수 있었다는 것...그리고 그 버스 안에서 떠올랐던 무수한 생각들...'흔들림'에 대하여...몸의 흔들림... 마음의 흔들림... 영혼의 흔들림...마지막 비행기 안에서 까지 놓지 않았던 화두는'흔들리는 것이 나인가'마지막 비행기 안에서 멀미는 없었지만그 신새벽을 뜬눈으로 지새워야한다는 힘듦이 있더군요...객실안의 조명은 어두워졌고모두 꿈나라로 가있는데,저는 혼자 '달밤의 체조'를 하며 잠과 싸웠답니다...쿤밍으로 향하던 비행 중, 잠이 들면 체온이 내려가서인지잠에서 깨고나면 심한 한기와 함께 급작스런 멀미가 동반되는희안한 체험을 했었기에똑같은 괴로움을 없애고자 수면을 포기했지요...덕분에 스튜어디스들의 지극한 관심을 받았지요...ㅎㅎ"안대 드릴까요?""와인 한잔 더 드릴까요?""어디 불편한데 없으세요?'비행 중에 와인을 한잔 마시고 나니체온이 올라가고 기분도 살짝 좋아지더군요...^^앞으로 비행기 탈 일이 있으면 꼭 와인을 애용해야겠어요...ㅎㅎ제 생애 처음이었어요...멀미없이 비행기를 탔다는 것은...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최고의 노력이 있었습니다...1. 배꼽에 파스 붙이기... (그것도 2장을 겹쳐서~)2. 문어 말린것 씹기...(이건 비행기 보다 버스에서 더 효과적...)3. 신랑이 들려준 사랑의 노래... (신랑도 사람인지라 졸음을 어쩔 수 없어 중간에 2시간 가량 잠이 들었지만, 그래도 약속했던 것 처럼 비행기 이륙할 때와 착륙할 때는 깨어나 노래를 불러주었지요...)4. 그리고 흔들림에 대한 이해... (이번 여행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 중 하나가 아닐런지...)비행기 안에서 기내식 먹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고요...내 발로 걸어가 화장실에서 볼일 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고요...어두워진 비행기 창문을 열고 물끄럼이 밖을 바라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고요...비행 중에 눈뜨고 뒤를 돌아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다른 분들에게는 별것 아닌 이런 것들이저에게는 '기적'과 같은 일이었답니다...그 기적이 제게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한번에...샹그릴라가 아니고서야메이리쉐산에서가 아니고서야여러분과 함께가 아니고서야제게 이런 '작은 기적'이 있었을까 싶어요...모든 것에 감사할따름입니다...집에 돌아와 앞뒤 볼것도 없이 침대에 누워한숨 푹~ 자고 일어나니 오후 3시였지요...배고파서 어쩔줄 모르는 신랑과 함께 보쌈을 먹고저녁 6시에  다시 잠이 들었다가 눈을 뜨니 새벽 1시반...신랑과 책상에 나란히 앉아여행 동안 나를 지켜준 '말린 문어'를 씹고 있습니다...ㅎㅎ결혼의 첫걸음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앞으로도 쭈~욱 함께이기를 바라고요...신랑이 한마디 하고 가네요..."너무 길게 쓰지 말아요~ 난 긴글 안읽어요...ㅎㅎ"ㅋㅋ 저는 글 쓰기 시작하면 장문이 되어버려서...이만 마치고,여행동안 찍어둔 사진을 TV에 연결해서 보여준다고 분주한신랑따라 거실에 나가보렵니다...한가위 잘 보내시고,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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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오야의 웃음이 다시 한번...


     아침 일찍 집에 들어가 안사람과 찐한 입맞춤 하며 보고싶었던 마음을 전하고 나서 아이들과 선물을 꺼내어 그리워했던 마음과 선물의기쁨을 공유했습니다. 둘째(5살 딸)는 저를 처음보고 "아저씨 누구야? " 하더니 제가 "아빠에게 뽀뽀 안하면 선물 안준다." 라고 하니금방 "아빠~" 하고 입술을 쭈우욱 내밉니다. 귀엽죠...지금은 회사에 나와 제가 없었던 동안의 일을 정리하는 데 회사오기 위해 지하철을 타면서 "꿈너머 꿈" 3호를 아침편지 사랑의집짓기와 인순이씨 인터뷰를 보는 데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옵니다. 아직까지 샹글리라 가족들과의 인연의 행복이 계속 붙잡고있나봅니다. 인순이씨의 " 사는 건 바람과 같아요. 바람은 늘 나를 향해 불어오지만 곧 내 뒤로 사라지거든요. 사연도, 세월도, 아픔도 다 그렇게 사라져요. 새로운 바람을 맞아야하는데, 지나간 바람을 붙잡을 시간이 어디있어요. 슬픔과 아픔을 잡은 채 힘들어하지 말고 버릴 것은 버리세요"  라는  글...제가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 것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전 아직도 정신이 몽롱합니다. 아마 이번 여행이 꿈이었다면 그 꿈 너머의 꿈을 제가 생각하지 못하고 먼 꿈의 너머 꿈만 생각한 듯하네요. 이렇게 글을 쓰니 힘이 나고 열정이 쏫아납니다.앞으로 자주 여행에서 우리끼리 이야기 나누었던 것과 제가 그 이야기 속에서 느꼈던 삶 그리고 지금의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얼굴 찡그리지 말아요~ ♬ 힘드실때 박수치면서 크게 한번 웃으시고, "십오야" 생각하시면서 화이팅하세요~ 웃어야 福이 온답니다... 많이 웃으세요. 한번 더 웃으세요. 아! 샹그릴라 가족님들의 미소는 예쁩답니다. 다음에 또 글 올릴께요... 앞으로 제 이야기는 <진달래 뉴스> 입니다. 오늘이 진달래 1호이네요... 진실되고 달콤한 우리의 내일을 꿈꾸는 앵커 진달래배상호 였습니다. 아니 십오야 배상호였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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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구보리 하화중생


    上求菩堤 下化衆生 -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그리하여, 생사의 윤회를 벗어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거야.우리 함께......... 이건 불교식,꿈너머 꿈.언덕 너머를 바라보자.일단 고도원님을 만나면,없던 꿈도 만들어야 하고잃어버린 꿈은 되찾아야 하고꿈을 꾸는 자는 꿈에서 깨어나야 하고꿈을 이루어 나가는 자는드디어 꿈너머 꿈을 설정해야 한다.꿈너머 꿈을 꾸는 사람은절대고독이라는 강을 건너야 하는데그 뗏목은 기도와 명상을 통해서라야만 훌륭하다.꿈을 가진 사람들과 함게 꿈을 이루며꿈의 씨앗을 유산으로,내 꿈을 유산으로.......... 이건 고도원님식오늘은 부산 해운대구청,저 정혜가 머무는 곳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이지요.-하여,오늘 강연회에 조카 태우랑 몇몇 보실님들을 대동하여일꾼들 서성거리는 도량불사 중에도 불구하고또 현품대조. 모습으로라도 인사차  갔습니다.오늘사 길박사라고 하는꿈박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몇일 전웃는 입만 보이던 그 얼굴이었으나.반가웠지요.티벳여행에서 보다 장시간 말씀하시는 중에,아침편지의 고귀함.고도원님의 꾸움. 너머 꾸움.그리고 우리 샹그릴라 식구들에 대한 그리움,무엇보다도,만인의 안식처가 되어야 할깊은산속 옹달샘은매력만점이었습니다.저도 기도 시작했습니다.그리고 반갑게도 윤실장님 나타나션네요.예비신랑 안부 며쭈엇더니충주에서 발대식 준비차 열성이라네요.모든 분 덕분에우리 몇의 찐한 노고에삶이 힘든 그 누군가가더 없는 평안과 휴식을 얻는다면이것이 최상의 행복일 것입니다.아침지기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고도원군단님들!성숙한 인연의 씨앗으로절대고독의 깊은산속 옹달샘이  마르지 않도록끝까지 잘 꾸려지도록 관심 놓지 마세요!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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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마우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스물여덣,결코 적지않은 나이;;어릴적 교생 선생님들보다 많은 나이;;길에서 만나는 군인들이 귀엽게 보이는 나이;;인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찾을나이;;조카들 용돈이 부담되는 나이;;벗겨지는 머리가 부담스러운 나이;;부모님을 부양할 나이;;하지만 아직도 철없이 사고만 치고 살아온.못난 아이;;안녕하십니까.누님덕에 좋은 여행에 동참할수있었던,운이 좋은 아이. 이규철 입니다^^항상 세상이 불만스럽고,타인의 웃음을 오해하며 살아온못난제게,이번 여행은 아니,이번 만남은 참 새롭고 즐거운 충격이었습니다^^이번 만남으로 전 웃음이란것을 배웠습니다.눈물을 느꼈습니다,감동이란 것을 느꼈습니다...감사합니다.세상이 참 따뜻하단걸 느끼게 해주신 분들께...고맙습니다.세상이 나혼자가 아니란것을 깨닫게 해주신 분들께...이번 여행에 말수적고,사회력 떨어지는 저를 챙겨주신 2조분들께감사드리구요^^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항상 행복한 바람이 불길,기도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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